강의후기

수강하신 회원들이 남긴 후기입니다.

기초부터 실전까지 준비할 수 있는 알찬 강의였습니다.

작성자 강연숙2025. 6. 8.조회 68

저의 경우는 환자에게 떠밀려 강의를 들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주변에서 약침을 많이 쓰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고 효과에 대해 과장한다 생각을 했었습니다. 침을 잘 놔도 될 것을 침은 피부에 걸쳐 놓고 약침을 권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나름 석호침을 쓰면서 침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에 거만하기 그지없었습니다. 그래도 잘 안되는 경우엔 노력하기보다는  세상에 훌륭한 한의사들은 많으니 내가 못하는 것은 누군가 하겠지 하는 마음, 최선은 다 하지 않고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는 그런 마음 있었습니다. 
그런데 현실과 타협하는 원장에게 약침에 관심이 많은 환자들이 문제였습니다. 잘 모르니 자신 없고 돈을 더 받으면 확실히 효과를 내 줘야 하는 부담에서 도망치려 해도 환자가 잡고 있으니 안 배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 시기에 두개천골태반약침을 초기 치매인 어머니께 쓰려고 준비했던 차에 저 자신에게 두통과 비행기를 이용할 수록 귀의 먹먹함이 며칠씩 계속 되는 일이 생겼습니다. 약침을 두부와 관원혈에 쓰기 시작하자 두통과 먹먹함은 사라지고 폐경기를 앞둔 몸이 생리량이 많아지고 컨디션이 급격히 좋아져 스스로 놀라게 되던 찰라 강의가 공지 되었습니다. 
 
온라인 강의를 듣고 1차 실습 중 죽염 약침을 시술을 받았었는데  운동을 과하게 한 후로 발생된 좌측 하지 저림이 순간 사라져 2주간 편안하였습니다. 그러니  2차 실습에 자진하여 추가로 한번 더 받고 돌아올 수 밖에요. ㅎㅎㅎ 
이런 경험이 있어 한의원에서도 환자에게 적극 권하게 됩니다.

 기초이론 강의부터 전문가 과정의 온라인 수업을 여러차례 듣고 실습에 참여하니 그래도 익숙하게 느껴지고 특히 교육 이사님들께서 밀착하여 도와주셨기 때문에 무사히 교육을 수료하게 되었습니다. 대학 교육에서 이미 약침이 들어와 있는 상황이라 모든 한의사가 약침을 쓰는 것은 당연한 것 같네요, 한의원 경영에도 많은 도움이 되구요. 
 혹시나 주변에 저처럼 주저하시는 원장님들이 계시다면 임상약침학회의 교육을 받으시고 적극 활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교육 이사님들과 적극적인 조원들 덕분에 조심스러운 자신감이 생깁니다. 감사드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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